[Ainize] Common Computer Developer Playground 시즌 1 활동 후기

CDP란?

이번에 좋은 기회를 잡아서 6월부터 7월 초까지 Common Computer Developer Playground(CDP)  시즌 1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커먼컴퓨터 회사 Ainize(https://ainize.ai/)를 사용하여 오픈소스를 배포를 하는 활동이었습니다

 

CDP 활동 지원 동기

Ainize란

Ainize는 모든 Github 소스를 바로 배포 할 수 있는 개발 환경입니다.

또 AI Network에 구축 된 서버리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입니다.

모든 개발자가 백엔드에서 비용 및 관리에 대한 걱정없이 AI 서비스를 배포 할 수 있습니다 라고 공식적으로는 설명되어 있습니다.

Ainize 프로젝트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저희 팀이 CDP활동을 지원한 이유는 Ainize의 목적이 너무나도 좋았기 때문입니다

Ainize의 목적은 오픈소스를 모르는사람들도 쓰고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언어를 모르더라도 환경설정을 모르더라도 배포를 몰라도 Ainize를 사용하면 깃허브 주소만 가지고 오픈소스를 배포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 팀은 이러한 좋은 프로젝트에 저희가 기여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오픈소스를 알고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CDP 활동을 지원하게 되었고  이런 동기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배포한 프로젝트!!

CDP 활동의 오픈소스 배포는 팀당 한달에 2개의 프로젝트를 배포를 하는 프로세스였습니다.

저희 팀은 저와 친구 한명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팀명은 패기 있게 빌드 깎는 장인으로 지었습니다

저희 팀은 6월말에  2가지 프로젝트를 배포하게 되었는데

첫번째로는 SK cafeteria입니다. 제 팀원이 만든것이며 sk 구내식당메뉴를 알려주는 프로젝트를 배포하였습니다

https://link.ainize.ai/sk-cafeteria

SK Cafeteria

 

두번째는 제가 만든것인데 제가 1일 1커밋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어서 커밋인증기 프로젝트를 배포해보았습니다

https://link.ainize.ai/git_api

깃허브 정보 가져오기

 

활동하면서 느낀 점

배포하면서 느낀 점은 설명 그대로 도커파일만 만들면 알아서 오픈소스를 배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저는 제가 만든 오픈소스들을 서버 비용없이 배포하여서 누군가한테 공유될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DB처럼 stateful한 것들은 지원하지 못해서 DB를 사용하려면 디비서버를 따로 두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즌 1 활동을 하면서 오픈소스를 배포해보고 오픈소스 활동에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점이 조금 뿌듯하였습니다

현재에도 저희 팀은 시즌 2를 진행중에 있으며 조만간 또 다른 프로젝트를 개발 및 배포하여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