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igoss.github.io/hackathon2018/index.html
여기에 2018년 OPENHACK이 소개되어있습니다
학교에서 추천 받아 나가게 된 제3회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오픈소스 해커톤입니다
S/W,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모여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을 내서 협업을 통해 S/W를 개발한다.
그 과정에서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결과물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공개하는 과정을 배운다.
현업의 개발자, 디자이너들이 학생들의 개발과정 중 멘토링을 해서 짧은 기간 내 수준 높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해커톤
주제: 자유. 각자 만들고 싶은 것을 발표 후 25개의 주제를 선발(전체투표).
팀빌딩: 주제 발표자 외 남은 인원은 하고 싶은 주제로 가서 자신을 어필하여 간택을 당해야 한다.
기간: 2박 3일. 1박2일은 몇번 해봤어도 2박3일은 처음. 결과적으로 1박2일 해커톤보다 체력소모가 심했다.
규모: 약 125인, 25팀(팀당 5인)
심사기준: 상호투표
저는 해커톤이 2번째였는데 2박3일 해커톤은 처음이었고 주변에서 하는 해커톤은 다 1박2일이라서 신선했습니다
1박2일은 무조건 밤을 새서 완성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2박3일은 한번은 자야하니 컨디션 조절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심사가 심사위원이 아닌 상호투표로 진행하는 것도 신선했습니다
특히 팀빌딩이 자기 자신을 어필해서 간택당해야한다는 점도 신선했었습니다
저희 팀은 청년복지를 위한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 발단은 "청년을 위한 복지정보를 얻기 힘들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지션이 디자이너 1명 개발자 4명의 팀으로 총 5명이 팀이었습니다
개발자 2분이 안드로이드를 맡고 1분이 챗봇 제가 서버쪽을 맡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기획과 설계위주로 하고 잠을 자고 일어나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정보 크롤링도 해오고 챗봇도 만들고 안드로이드도 만들어서 연동을 해가니 점점 완성이 되어갔습니다
이렇게 PDF도 만들어서 발표도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아닌 팀장형님이 발표를 하셨는데 발표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엄청 여유있고 전달력 있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시상식이 열리고 이번 해커톤도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번에도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지금 돌이켜보면 -
이 당시에 만났던 팀원분들이 아직도 연락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팀에 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엄청 애써서 개발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팀원분들도 다들 잘하셔서 상을 타게 되었고 아직은 실력에 비해 운이 좋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된 해커톤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려 공부를 열심히 한 기억이 있습니다
시연동영상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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